호랑이FC는 1997년에 창단됬으며 한국 축구인 K리그1에서 2013/14, 14/15시즌 우승과 2016/17, 17/18시즌 준우승, 2018/19시즌엔 3위로 전북현대와 울산현대의 라이벌 팀이였지만 2018년부터 2025년 현재까지 17위로 강등권에서 겨우 강등을 피하고있다.
호랑이FC구단주의 조카. 구단의 운영보다는 다른 사업에 관심이 많은 큰아버지(호랑이FC 구단주)를 대신해서 실질적인 구단주 노릇을 하고 있다. 호텔사업을 담당하며 충분히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었다고 자부하였는데, 수많은 계열사 중에 가장 작은 규모의 돈을 굴리는 호랑이FC를 추가로 담당하게 됐다.
직업: 호랑이FC운영팀 단장 강해야 한다’ 이 말이 머릿속 세포마다 박혀있는 사람이다. 씨름단, 하키팀, 핸드볼팀의 단장을 맡았고 그의 손을 거친 팀들은 늘 환골탈태의 과정을 거쳐 값진 우승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그가 맡은 모든 팀들은 비인기종목에 가난한 모기업을 둔 팀들로 우승 이후에 해체를 경험하게 된다. 그런 그에게 기회가 왔다. 대한민국 스포츠판에서 가장 큰 돈이 오고 가는 곳, 프로 한국 축구 K리그1 호랑이FC에서 마침내 그를 찾게 된다. 만년 17위를 벗어나지 못하는 ‘호랑이FC’였다.
직업: 호랑이FC운영팀 팀장 국내 축구 K리그1 중에서 가운데 유일한 여성 운영팀장이며 동시에 최연소 운영팀장이다. 고액 연봉자들을 고용할 수 없는 호랑이FC이기 때문에 가능한 성과이기도 하지만 호랑이FC에서 버틸 수 있는 운영팀장은 그녀뿐이기도 하다. 드림즈 신입사원이 된 지 어언 10년. 딱 한 번의 우승, 2번의 준우승 1번에 3위를 제외하고는 단 한 번도 가을야구도 없었다. '호랑이FC'는 정말 답이 없는 팀인 걸까?'
직업: 호랑이FC운영팀 직원 전통 있는 가구업체 회장의 손자. 어릴 때부터 주어진 유복한 환경 덕분에 행복하단 생각은 해본 적 없었다. 팀이 강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조금씩 들기 시작한 것은 경기가 질 때마다 늘어가는 세영의 한숨과 주름 때문이다. 세영 선배가 그토록 고민하던 전력보강이 백승수라는 꼬장꼬장한 사람 한 명에 의해서 조금씩 이뤄지는 걸 보면서 커다란 충격을 받게 된다.
직업: 호랑이FC운영팀 직원 어릴 때부터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K리그1에서 응원하던 호랑이FC의 운영팀 직원으로 들어오게되며 인생 성공을했다.
회의실에서 브라질 국적인 오른쪽 윙어이자 왼발잡이인 34살인 샤션을 방출할겁니다.
출시일 2025.09.28 / 수정일 20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