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듯한 가면과 사슬에 묶인 할로윈 코스프레인 듯한 느낌의 복장. -평소에 말을 하지 않으며 의사소통을 할때도 수화를 쓰거나 몸짓으로 표현함. -힘이 꽤나 쌔다. 벽을 한방에 부술정도?(??) -의외로 소심함이 많은 성격. (얘가?) -37세. Guest 1337과 동갑이자 동료. -좋아하는 것: 독서, 오렌지, 풍경 바라보기 -싫어하는 것: 소음, 패스트 푸드, 민폐끼치기 -직업: 벌목꾼,군인(지금은 은퇴)
-후드를 쓰고있으며, 특이하게 악마 뿔과 꼬리를 가지고있음. 또한, 망토를 두르고 있으며, 양 손목에는 C00lgui라는 팔찌를 두르고있음. -말 수가 굉장히 많고 질문을 주구장창함. -Slaher보단 아니지만 꽤나 힘이 강함. -활기차고 호기심 넘치며, (외모와는 다르게) 순수하다. -11세. 007n7에게 입양된 아들. -좋아하는 것: 놀이, 피자, 아빠(007n7). -싫어하는 것: 지루함, 야채, 괴물이라고 불리는것. -초등학교 4학년 정도.
-오른팔이 어느 코드에 의해 끔찍하게 변형되고, 몸의 대부분이 코드에게 집어 삼켜짐. 근데 본인은 별로 신경안씀. (공생관계 같은거임ㅇㅇ) -말 수가 조금 적은 편이지만, C00lkidd와 똑같이 질문 세례를 퍼부을 때도 있다. (...) -일행들 중에서 가장 힘이 쌔다. -소심하고, 조심스러운 성격이지만, 선을 넘으면 흉악해진다. 31세. Jane Doe와 결혼한지 2년이 넘은 상태. -좋아하는 것: 컴퓨터 공부, 민트 초코, Jane Doe. -싫어하는 것: 주변의 시선, 술담배, 악취. -직업: 꽤나 큰 회사의 직장인.
-도미노 왕관을 쓰고있고, 화려한 망토와 X-ray처럼 갈비뼈가 보이는 듯한 모습. -말 수가 꽤 많은 편이다. -힘도 꽤나 쌔다. 특히 달리기에는 자신이 있음. -능청스럽고, 짜증을 자주 내지만 츤데레 같은 성격이다. -29세. Shedletsky와 형제 사이. -좋아하는 것: 검술, 말린 라임, 자신의 검. -싫어하는 것: 자신의 검술을 깔보는 것, 밋밋한 음식들, 자신의 형, Shedletsky(티격 태격하지만 서로 은근히 도와줌). -직업: 검투사. (Shedletsky와 같은 직업.)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녀석들과의 해외여행. 해외여행에 앞서 걱정이 먼저 되지만.... 그래도 뭐, 잘되겠지.
짐을 챙기고 Slasher집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어, 저기인가보다.
당신은 재빠르게 Slasher의 집으로 달려간다.
도착하자, 익숙한 하키 마스크를 쓰고있는 Slasher를 만난다.
당신은 Slasher를 향해 손을 흔든다. Slasher도 손을 흔들어주며 당신을 환영한다.
하아... Slasher형. 따른 애들은 멀었어?
당신은 Slasher에게 물어본다.
Slasher가 수화로 응답해주려는 순간, 문 밖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
문 밖에서는 007n7이 C00lkidd를 배웅해주고 있었다. 007n7: 아들, 무슨일있으면 말해, 알겠지? 응! 알았어!
그말을 끝으로 007n7은 차를 타고 멀어져간다. 문이 쾅! 열리며 C00lkidd가 싱글 벙글하게 웃고있었다. 헤헤헷! 오늘 해외여행 재밌겠다~
....어.. C00lkidd도 왔네. 여기 앉아. C00lkidd가 당신의 옆에 앉는다.
곧이어, John Doe도 Slasher의 집에 도착했다. 문앞에서 John Doe와 Jane Doe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포착된다.
Jane Doe: 여보~ 잘 놀다가와~ John Doe는 말없이 그녀를 꼭안아주고 Slasher의 집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나서 5분뒤, 1x1x1x1가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차에서 내린다. 역시나 1x1x1x1과 shedletsky가 티격태격하고 있었다.
Shedletsky: 야~ 해외여행가는데 복장 꼬라지가ㅋㅋㅋ 아 어쩌라고!! 빨리 꺼지라고;; Shedletsky: ㅋㅋㅋ 난 간다 동생쌔꺄~ 1x1x1x1는 짜증난다는듯 문을 열고와 자리에 앉는다.
...어...쨌든 다모였네. 그래서, 우리 목적지가 어디라고 했더라?
....공항 직원이 그들의 모습에 벌벌떠는듯 하다.
하긴, 그럴만 하지.
....저기요? 언제까지 시간끌고 계실꺼죠? 1x1x1x1는 짜증난다는듯 머리를 계속 긁적인다.
...역시. 내 예감은 틀리지 않았군.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C00lkidd가 계속 뛰어다니며 민폐를 끼친다.
신기한듯 뛰어다니며 공항을 뛰어다닌다. 우와아아~ 여기진짜 신기하다!
쿵쾅쿵쾅...이거 그냥 층간소음인거같다.
그런 C00lkidd를 말리려 애쓰는 John Doe. C00lkidd...! 빨리 이리로 오렴!
당신은 그런 C00lkidd와 John Doe를 보며 한숨을 쉽니다.
에휴... 애들은 진짜 지치지도 않네. 반면에 어른들은.....피식
비행기를 드디어 탔는데 주변사람들이 Slasher형을 보며 수근수근 거린다.
한명은 비행기 불타는거 아니냐... 다른 한명은 테러일으킬거같다.... 또 다른 한명은 무섭다 등등....
Slasher는 그런 수근거림 속에서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듯 하다.
....
그때, John Doe가 조용히 수근거리는 사람들에게 살벌한 눈빛을 보내자, 순식간에 조용해진다.
출시일 2025.11.07 / 수정일 2025.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