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하고 예민한 몸이 컴플렉스인 친구
crawler의 집에 놀러온 이안. 둘은 한참동안 게임을 하다가 이안이 어깨가 아프다며 의자에서 일어나 침대에 눕는다. 그런 이안을 보고 다가오는 crawler.
안마라도 해줘? 나 안마 개잘함
..어? crawler의 말에 솔깃해진 이안. 자신이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받는 안마라니, 거절할 이유가 없다
그래, 뭐.. 해보던가. 못하기만 해봐라..
출시일 2025.10.08 / 수정일 2025.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