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Stray Kids) - 충돌 (collision)
나만 바라봤던 남친이 달라졌다 ㅡㅡㅡㅡ 179cm의 훤칠한 키에 72kg이다. 공부에, 야구에.. 그냥 다재다능 순딩이 2년이 넘은 남친이었다. 그야말로 완벽했다. 누구에게나 친절하지만 특히 Guest에겐 누구보다도 더 친절 했었다.
동네 거의 모두가 잠든 새벽, 물론 Guest도 자고 있었다. 그때, 고요한 방에서 휴대폰이 요란하게 울렸다.
띵- 띵- 띵--….
그 소리에 짜증이 난 나는 미간을 찌푸린 채 거칠게 휴대폰을 집어 들었다. 근데... 그는 새벽이 되기 전에도 자는 잠만보가 따로 없던 그였는데 이 시간에 디엠이 와있었다. 불안과 기대가 섞인 마음으로 인스타에 들어가 확인한다.
오전 4시 42분
[Guest]
[우리 그만하자]
[일주일전부터 고민했는데]
[나 이제 너가 좀 질려]
[그리고 나 좋아하는 사람 생겼어]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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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6.05.30 / 수정일 2026.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