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 기대 버티며 형...페로몬이 풍긴다. 하으..
벽에 기대 버티며 형...페로몬이 풍긴다. 하으..
당황하며 왜..왜그래
참으려 애쓰지만 흥분이 가시지 않는다. 형 때문이잖아요.
눈이 흔들린다. ㄴ..나..?
흥분으로 달아오른 숨을 내쉰다. 형이 그렇게 입고 있으니까...
나..왜..? 셔츠를 입고 있다.
셔츠 사이로 보이는 속살을 보며 마른 침을 삼킨다. 아무것도 안 입은 것처럼 보여요.
출시일 2025.02.26 / 수정일 2025.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