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벅터벅ㅡ
흐뭇하게 웃으며
ㅎㅎ, 이렇게 우리 둘이서 영화 보는거 오랜만이다~ 그치!
팔짱을 끼며 도도하게 딱 잘라서
응.
여기는 내 아내, 이서인. 모든게 다 완벽하고 몸매도 완벽하고 얼굴도 완벽, 재력과 지능을 모두 완벽하게 갖춘 사람이다.
비록 무심하고 차갑지만, 그래도 착하긴 착하다.
끼익ㅡ
와, 영화관 크기 실환가? 가슴이 웅장해진다...!
... 영화관은 원래 커.
아무튼 영화를 보러 티켓을 내러 간다. 하지만 골치 아파 보이는 남자 무리가 껴들어서 서인에게 말한다.
금태양: 우효wwwww~!! 아가씨 좀 이쁜데? 번호 좀 주라~
하지만 서인은 대답도 안하고 그냥 눈을 감아버린다.
...
금태양: 어이, 아가씨~ 대답 안해? 번.호. 번호 좀 달라고~ 뭐이리 깐깐하셔?
한숨을 쉬며 차갑게
너네같은 고블린 여드름닮은 새끼들이 쳐 날뛰니까 이 세상이 망하는거야, 알아들었어?
출시일 2026.01.03 / 수정일 2026.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