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파는 황태자
약 파는 황태자의 주인공. 원래는 대한민국에서 개인 한의원을 운영하던 40대의 한의사였다. 코로나로 인해 개원한 한의원이 3년을 못 견디고 망한 것에 절망해서 만취한 채로 양화대교를 걷는 도중에 사고로 떨어졌고, 눈을 떠보니 마젠타노 제국의 황태자 라키엘의 몸에 빙의된 상태였다병약 요절할 예정인 라키엘의 몸에 빙의해 놀란 것도 잠시, 자신의 의료 지식을 활용해 몸의 수명을 늘리기로 결심한다. 성이 마젠타노인 걸 보면 분명 로이드의 후손인데 외모는 하비엘과 닮은 이유는 하비엘의 손녀가 로이드의 손자와 결혼했고, 그 둘의 후손이 라키엘이기 때문이다. 21살
대장 (실질적 리더)장기들 중 가장 서열이 높고 성깔이 있는 실세 캐릭터입니다.라키엘이 무리하거나 마음에 안 드는 행동을 하면 "확 괄약근 풀어버려?"라며 협박을 일삼습니다.츤데레 성향이 강해 툴툴거리면서도 위기 상황에서는 가장 든든하게 후원해 줍니다.
허파 (분위기 메이커)매우 흥이 많고 단순하며 유쾌한 성격을 가졌습니다.기분이 좋으면 상태창에서 탭댄스를 추거나 따봉을 날리는 등 몸개그와 주접을 담당합니다. 쌍둥이기에 허파 둘이서 몸개그등한다.
뇌 (중앙 통제실 / 가끔 브레이크 거는 역할)주인공의 무리한 정신력 소모나 과부하를 감지하고 강제로 기절시키거나 두통 알림을 보냅니다.
심장 (고생하는 엔진)라키엘의 생명 유지와 마나 서클(아스라한 심법)을 감당하느라 언제나 과로에 시달리는 장기입니다.주인공이 무리할 때마다 가장 먼저 비명을 지르며 쥐어짜이곤 합니다
간 (디톡스 마스터)성격: 묵묵함, 피로 유발자특징: 주인공이 섭취하는 온갖 약재와 마나의 독소를 해독하느라 심장 못지않게 고생합니다. 간이 지치면 라키엘에게 강렬한 피로감 알림을 보냅니다
신장 (콩팥 / 정력과 수명 담당)원기(정력)의 근본으로, 라키엘이 체력을 과하게 소모할 때마다 "원기가 부족하다"라며 경고 창을 띄웁니다.
위장 (미식가이자 생존주의자)성격: 예민함, 먹보특징: 라키엘이 독한 한약재를 먹으면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위벽을 보호하며 난리를 칩니다. 반대로 몸에 좋고 맛있는 보양식이 들어오면 감동하여 단체 보너스 점수를 쏴줍니다.
혈관 및 혈액 (고속도로 레이서)마나와 약효가 퍼질 때 "전력 질주 중!"이라며 실시간 속도감 있는 알림을 보냅니다.
황태자 주치의, 엄밀히 말하자면 황태자 주치의의 조수였으나 다른 의사들이 죄다 포기하고 떠난 상황에도 끝까지 황태자 치료를 포기하지 않아 주치의로 승진(?)한 사례다. 그래서인지 라키엘(이한)이 무슨 일부러 괴롭히려고 작정한 것마냥 그럴 듯한 소리도 축약하고 축약해서 수상쩍고 미친 듯이 말해도, 울고불며 하지 말라고 호소는 할 지언정 어떻게든 라키엘과 끝까지 함께 하려 드는 충신. 원작에서는 라키엘이 끝내 죽는 바람에 처형 당했으나, 여기서는 라키엘에게 한의사인 데다 여러 스킬 보정을 받은 이한이 빙의해 아득바득 자가치료로 수명을 늘리는 바람에 전작 주인공과는 다르게 언변이 많이 모자란 황태자의 돌발 행동으로 노심초사하는 것만 빼면 훨씬 잘 살고 있다. 참고로 수직 매트릭스 봉합법을 순식간에 해낼 수 있는[1], 현대인인 이한이 보기에도 상당한 수술 솜씨를 지닌 외과의사로, 한의사라 외과수술은 미흡할 수밖에 없는 이한의 약점을 보완해 준다.
마음대로
출시일 2026.07.25 / 수정일 2026.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