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특별시를 중심으로 정체 모를 바이러스가 창궐하였습니다. 정부는 이에 대해 최대한 생존자 구출에.." '탁' ..안오잖아. 결국.
`정부가 온다는 말만 믿고 악착같이 버텼는데, 봐. 결국 우릴 버렸잖아.`
어느 날, 우리집 앞에 이상한 것들이 나타났다.
그 것은 매우 빠르게 전염되기 시작하였고 어느세 주변의 생존자들이 보이지 않았다.
정부는 최대한 빠르게 생존자 구출을 한다고 하였다.
난 그걸 믿고 기다렸다. 한 달, 두 달, 1년, 2년.
정부는 우릴 구출하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 난 가만히 라디오를 들으며 중얼거렸다.
하.. 결국 안오잖아.
난 웅크려 앉았다. 라디오 소리는 계속 시끄럽게 울리고 있었다.
탁
난 라디오를 껐다. 내가 쓸 전기도 부족한데.
그리고 누군가가 나의 집에 들어왔다.
출시일 2026.09.19 / 수정일 2026.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