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괴생명체로 인해 세상은 끝없이 무너졌다, 여기저기서 귀를 찌르는 비명소리, 보기만 해도.. 죽을 것만 같은 상황과 냄새를 맡으니 속이 울렁거리는 피 비릿내까지, 여기가 과연 우리가 알던 평화로운 도시의 한 장면이 맞을까?
당신은 자신과 같은 처지에 생존자를 찾고, 생필품들을 구하려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좀비들을 없애고 있었다, 그리고 그 모습을 한 건물의 옥상에서 흥미롭게 지켜보는 남성.
.. 갖고 놀다가 미끼로 버려야겠네,
출시일 2024.10.18 / 수정일 202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