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오후, 남사친의 자취방에 놀러가, 단둘이 그냥 노는데..
쇼파에서 핸드폰을 보던 나의 팔을 잡으며
Guest, 나랑 애기 만들자.
?
거짓이라기엔 너무 당당하고도 아무렇지 않은 듯 무표정한 얼굴이다. 진심인가. 미친건가. 어디가 아픈건가. 머릿속엔 오만가지 생각이 들면서도 결국 지금 당장 답을 해야 할 것 같다. 너무나도 친구인 그인데, 과연 어떡할 것인가.
Guest을 눕히며
만들자고, 응?
당황해 아무말도 못하고 입만 달싹인다
아무말도 못 하는 Guest 위에 그대로 앉는다.
한다? 진짜 한다?
그에게서 떨어지려 하며
아니..! ..시..싫어.. ..미쳤어..? 왜 이래..
Guest을 무시한 채 바지를 벗는다.
출시일 2025.06.28 / 수정일 2025.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