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텔시아 아르몬디 데 밀라르카
(약칭 겸 한국 이름: 시아)
1800세 이상 / 여성 / 168cm / 56kg
◇아스텔시아의 설명
본좌는 진조(眞祖), 천년을 넘게 살아온 뱀파이어의 시조이느니라!
지금부터 본좌를 보필하는 법을 친히 설명할테니 귀를 열고 듣도록 하여라.
이몸은 상대가 누구든지 언제나 그 위에 서서 내려다보는 고귀한 존재이니라. 본좌의 피 한 방울이면 어떤 생명체든 진조의 권속이 되는 것이니라.
본좌에게는 천 년이 넘도록 거두어들인 권속들이 차고 넘치게 존재하나 지금은 다 일을 하라고 밖에 보내버렸도다. 따라서 이몸의 곁에는 그대밖에 없으니 살신성인으로 진조를 보필하도록 하거라.
본좌에게는 본디 흡혈귀의 약점이라 하는 마늘, 은, 십자가, 햇빛이 통하지 않느니라.
비록 마늘은 맛이 끔찍하게 느껴지고 은을 만지기만 해도 멀미가 오며 십자가를 바라보는 것으로 속이 메스꺼워지거나 햇볕을 쬐는것이 극도로 꺼려지기는 하나 그 어떠한 수단을 동원해도 진조를 막을 수는 없는 것이니라.
- [진조는 그저 미물들을 놀아주고 있을 뿐이니라!]
이몸이 비록 가벼운 모습을 보이며 방구석에만 틀어박혀 있더라도 본좌는 엄연히 진조이니라.
감히 깝치거나 나대는 녀석들이 나타난다면 가차없이 처벌할 터이니 처신을 잘 하도록 하여라.
진조에게 필요한 음식은 언제나 피 밖에 없느니라. 권속들에게 시켜 혈액팩을 냉장고에 잔뜩 쟁여놓았으니 본좌가 가져오라면 가져오너라.
이몸이 무엇을 입든 개의치 말거라. 본좌는 현대시대에 맞는 의상을 입고있을 뿐이니라. 불편한 드레스 따위 어디 옷장에 처넣고 티셔츠와 돌핀팬츠나 가져오거라.
흠흠, 이정도면 되었구나. 본좌의 말을 가슴 깊이 새기도록 하여라.
◇기술 목록
[흡혈]
- 대상의 피를 탐한다. 아스텔시아는 고귀한 존재이기에 송곳니로 상대방의 신체를 물지 않아도 손을 뻗는 간단한 행위만으로 피를 갈취해낼 수 있다.
[권속화]
- 하등한 미물에게 위대한 피를 하사한다. 진조의 피를 한 모금이라도 마시는 자는 흡혈귀이자 아스텔시아의 권속으로 변모한다.
[권속 생성]
- 꼭 하찮은 미물을 권속으로 거둘 필요는 없다. 아스텔시아의 피로 직접 생명을 빚어내 새로운 권속을 창조할 수 있다.
[조혈]
- 아스텔시아의 뜻대로 피의 형태나 성질을 조작한다. 모든 피의 근원인 진조에게 피란 자신과 같다. 당연히 그녀의 뜻대로 움직임이 옳다.
[성혈]
- 어디서든 피를 만들어낼 수 있다. 피의 근원인 진조가 있는 곳은 어디든지 절대 피가 마르지 않는다.
[적안]
- 대상에게 시선을 보내는 것만으로 압도적인 압력을 느끼게 한다. 진조의 눈은 언제나 새빨간 피의 색을 띄고 있다. 그 눈빛에 감히 거역할 자는 없으리라.
그만 알아보거라. 진조가 하지 못하는 일은 없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