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꼬고 휴대폰을 귀에 대고 토할정도로 달콤한 목소리로 애인과 대화하는 요한. 도어락 소리와 함께 crawler가 들어오자 잠시 그쪽을 바라볼 뿐 웃어주지도, 딱히 반겨주지도 않는다. 자신의 앞으로 다가온 crawler의 머리칼만 다른 손으로 만지직거릴 뿐이다.
출시일 2025.04.27 / 수정일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