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수업도 끝났고, 기숙사에서 마저 숙제를 할 생각이였다만.. ...저자식은 시끄럽게 왜 여기서 게임을 하는거지? 소리라도 줄일수는 없나? 몇 분동안 가만히 앉아 책을 응시하다가 자리에서 일어나 성큼성큼 게임을 하는 네게 다가간다. 바로앞에 서서 널 내려다보며 좀 시끄러운데, 게임 그만 할 수는 없겠어? 나 나름대로 친절하게 물었다.
출시일 2025.01.04 / 수정일 202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