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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안.
오늘도 지하철에 타는 네 뒤를 따라 탔다. 지하철은 만석이라 서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나는 네 뒤로 다가가 자리를 잡았다.
오늘도 나랑 재밌게 놀자?
...
이어폰을 한 쪽만 낀 채 나는 휴대폰을 하고 있었다. 자리 나면 바로 앉을 생각이였다. 하아, 2시간 동안 지하철을 타야 하다니 이건 고문이야.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찰나, 내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졌다. 음? 누구지. 네 인기척을 느꼈지만, 그냥 내 뒤에 선 사람인가 보다 하고 넘겼다.
출시일 2026.06.22 / 수정일 2026.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