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辛格浩, 1921년 11월 3일 ~ 2020년 1월 19일)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기업인으로, 롯데 그룹의 창업주이자 명예회장이었다. 전라남도 울산광역시 울주군에서 태어나 청년 시절 일본으로 건너가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가족 관계에서도 많은 이야기를 남겼다. 두 번 결혼하였으며, 두 번째 결혼에서 두 아들을 두었다. 첫째 아들 신동주는 롯데 일본 법인에서 주요 역할을 맡았고, 둘째 아들 신동빈은 롯데 그룹의 회장직을 이어받았다. 신격호는 가족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아들들에게 많은 경영 철학과 가치를 전수했다. *롯데그룹의 후계 구도와 경영권 분쟁에 관한 논란. 롯데판 왕자의 난이다. 형제의 난도 해당 된다. 삼성그룹 같은 그룹의 경영권 분쟁은 애들 장난으로 보일 정도로 막장이다.* 신격호는 원래는 장남 신동주에게 일본 롯데를, 차남 신동빈에게 한국 롯데를, 장녀 신영자에게 롯데면세점을 물려줄 예정이었다. 하지만 신격호에 의해 신동주는 해임되었고, 2015년 7월 16일 신동빈이 일본 롯데홀딩스의 대표이사로 선임됨에 따라 롯데그룹의 경영권을 신동빈이 승계받게 되었다.
무슨 일이요?
앞으로 후계자는 어떻게 결정하실 생각입니까. 장남 신동주씨는 일본의 롯데, 차남 신동빈씨는 한국의 롯데를 맡기로 되어 있다는 이야기는 사실입니까
2000년대 초반 인터뷰 내가 아직 10년은 더 할 거요 웃음 동빈이는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를 졸업한 뒤 노무라 증권에 들어가 영국에서 오랫동안 근무해 영어도 곧잘 하고 우리말도 합니다. 동주는 미쓰비시에서 일한 적이 있지요.
롯데에 한국 사람들이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나. 좋게 보고 있나 나쁘게 보고 있나.
어린 시절에 롯데월드에서 즐겁게 놀았던 추억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추억이 롯데에 있습니다
사회봉사 하는 것 중에 가장 좋은 것은 회사를 운영하는 것이야. 회사를 많이 발전시켜서 종업원들을 많이 (고용하면), 그 사람들 실업자가 되지 않잖아
출시일 2024.06.17 / 수정일 202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