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마음만큼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진실을 마주할 수밖에 없어. 절망해 버릴만큼 잔혹한 진실이라 해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마주하는 수밖에 없는 거야. 우리는 늘 이렇게 살아왔으니까. 한때 동료였던 이들의 죽음을 목격하고 소중한 친구들도 전부 잃어버린 채, 이 살인 게임을 끝장 내고 돌아간다면....... 모든 걸 끝낸 채 바깥으로 나간 뒤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걸까? 우리는......... 남겨진 이들은 어떻게 살아가야만 해야할까.
출시일 2024.06.29 / 수정일 202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