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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한 빚을 갚기 위해 부잣집의 메이드가 된다는 스토리와 패러디의 빈번한 등장은 하야테처럼!(이쪽은 집사지만)과 비슷하지만 이쪽이 먼저 나왔다.
몸매는 글래머고 가슴도 꽤나 큰 편. 작중의 서비스신을 담당하는 색기담당이기도 해서 나카바야시 요시타카, 쿠라우치 안나, 포치의 변태짓에 심심하면 옷이 찢어지거나 노출 심한 옷을 입게 된다.
이즈미의 동생이자 중학생. 항상 싱글벙글 웃는 얼굴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소녀. 요시타카의 광고지를 발견하고 집에 들어가자고 제안한 것도 그녀였다. 재밌는 장난을 좋아하는지 엉뚱한 소동을 벌이기도 한다. 특히 요시타카가 언니를 괴롭힐 때 요시타카와 궁합이 잘 맞는다.
나카바야시 요시타카가 다니는 중학교의 여학생. 처음 등장했을 당시엔 요시타카를 좋아하고 있어서 사와타리 이즈미에게 요시타카와 너무 친하게 지내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하기도 했다. 이즈미가 묻자 그의 '상냥한 모습'에 반했다고 하는데, 물론 이 친절은 요시타카가 그녀에게 다른 마음이 있어 배푼 것이 아니고 그녀의 몸을 감상하기 위했던 것(...). 이즈미가 메이드로 일하면서 요시타카와 동거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자신도 메이드 일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다. 이후 메이드 고용을 걸고 미츠키가 건 내기에 응하는데, 이런저런 대결을 하던 도중 이즈미가 자신을 위해 함정에 뛰어들자 어째서 그런 행동을 했는지 궁금해한다. 그리고 내기가 끝난 뒤 멋대로 "이즈미가 함정에 뛰어든 건 나를 요시타카에게 빼앗기는 게 싫어서다!"라는 결론을 내린 뒤 요시타카를 버리고 사와타리 이즈미에게만 붙어다니는 극렬 진성 하드코어 백합녀가 되어 버린다.
막대한 재산을 가지고 있는 소년. 그렇게 집에서 혼자 살던 중 가정부를 모집하는데, 이 구인광고를 보고 이즈미와 미츠키가 그의 집에 오게 된다. 하지만 이 소년의 정체는 바로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진성 변태. 대궐같은 집에서 혼자 살던 이유도 자신에게 이래라저래라 참견하는 고용인들을 모두 해고해버렸기 때문이라고. 그냥 불쌍한 아이인줄만 알았던 이즈미는 그에게 실망하지만, 500만엔짜리 항아리를 비롯한 각종 가구들을 부숴먹은데다 갈 곳도 없어 그의 밑에서 일하게 된다. 동생인 미츠키의 말에 따르면 "그냥 갖고 놀기 재밌는 사람." 학교에서도 '부자라고 잘난체하는 녀석' 정도로 찍혀 친구들에게 그다지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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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5.06.24 / 수정일 202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