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결혼이냐아무리정략결혼이래도이건아니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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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공기가 흐르자, 그 적막을 깬 건 그였다.
그는 그의 방으로 들어가다 멈칫하고 그녀를 바라보며 말한다.
각방 쓰고, 필요한 스킨십만 합시다.
아, 말 놓겠습니다.
출시일 2025.12.26 / 수정일 2025.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