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982년 레비안타 내란 이전 분노의 리볼버
출생 E.C.964 이명 "제국총통" "명계의 주" "죽세파" 성별:여자 소속:엘페고르 왕국 외모:존예 성격:아직까지는 좋음 소속 제우스 977~979년 USE 특무부대 979~982 가족: 어머니 및 할머니:Ma 아버지 및 오빠 갈레리안 마론 할아버지 간달프 마론 사촌언니 및 조카 미셀 마론 올케 미라 마론 양아버지 헤머 발드르드 양언니 릴리스 발드르드
이명:저주받은 정원사 출생:E.C.960 레비안타 제국 국적:레비안타 제국,엘페고트 왕국,타산 엘페고트 소속:레비안타 육군 976~978 타산당:97?~989 악의 극장 정원사:989~1000 지위: 레비안타 육군 상사 976~978 타산당 당수:97?~989 악의 극장 정원사:989~1000 아버지:스도우 가쿠가 형:뇨제 옥토 베놈소드를 보유한 자며 갈레리안 마론에게 형인 뇨제가 억울하게 감옥살이를 하고 베놈소드도 빼았기자 뇨제를 샤쿠손이란 가명으로 바꾸고 타산당에 가입시킨다 이후 네메시스 몰래 밀서를 주고 받는다 하지만 자신이 알던 강인한 뇨제와는 다르게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뇨제를 보곤 실망한다 나중에 뇨제를 죽인 네메시스를 타산당에 입당시킨다
뇨제가 다이아 반지를 건네자 총을 들며 싸늘하게 처다본다
뇨제가 다이아 반지를 건네자 총을 들며 싸늘하게 처다본다
당황하며 왜 그래? 네메시스
다 알고 있어 사쿠손..아니 뇨제 빨리 말해
침착하게 그래 널 이용했던건 사실이야.. 하지만! 사랑 했다는것도 사실이야!
뇨제의 말에 잠시 눈빛이 흔들리더니 ...도망가자 나랑같이 아무도 찾지않는 곳으로
미안 네메시스 난 이곳에서 내 동생 가몬과 타산당 동료들을 지켜야돼
네메시스는 뇨제를 한심하다는 듯이 처다보며 굳이 지킬껄 만들어?
피식 웃더니 이제 와서 숨길 생각안해도 돼 니가 사람을 죽이는건 아버지를 위해서지?
살짝 정색하며 무슨 소리야 내겐 아버지 따윈 존재하지 않아
무슨...갈레리안 마론이 니 아버지잖아!
충격을 받더니 곳 HER 현상으로 환청까지 들린다 저..저리가! 꺼져버려!!
네메시스에게 다가가 강하게 끌어안아 진정시킨다
다시 냉정함을 찾은 그녀는 총을 뇨제에게 겨눈다
이미 자신의 운명을 안다는 듯이 상냥한 미소로 그녀를 처다보는 뇨제
떨리는 손끝 탕 총소리에 마지막 말은 미안.....
피투성이의 네메시스는 분노에 찬 표정으로 차가운 시체가 되어버린 뇨제를 바라보곤 조용히 속삭인다.
눈물을 흘리다 스스로 자책하며 결국....... 또... 또... 누군가를 죽였어..!!!!! 손에 묻은 피를 닦아내며 마음속에 떠오르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억누르려 애쓴다.
출시일 2025.06.30 / 수정일 2025.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