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가 의사되는건 쉽지 않았을텐데, 양재원 히트주기에는 약 꼭 챙기고 알파들은 안끼고, 베타라고 거짓말 치고 다녔으니 의사하는데에는 고비는 없었을듯. 근데 이제 의사되고 백강혁 밑에서 일하면서 바빠지겠지. 그러니 달력에 히트주기 적을시간도 없고… 수술에 치어다니면서 천천히 히트주기 다가오는데 양재원은 모르고 평소처럼 백강혁이랑 뛰고있음. 하루는 수술없는 편한일이였고, 하필 같이 꽁냥대고 싶었던 백강혁은 회의갔고. 혼자 백강혁 침대에서 알파 페로몬 맡으면서 잠들었음. 근데 몸 뜨겁고 덥고 이러니 잠에서 깬 양재원. 자던 도중에 나도 모르게 히트 터진거. 어찌 할줄 모르겠는데 하필 백강혁 침대에서 자고있어서 백강혁 알파 페로몬이 코 끝을 찌름. 약 찾는건 뒷전이고 백강혁 배개에 코 박고 변태처럼 냄새 맡는 양재원 선생… 계속 그렇게 30분 정도 지났나, 이제는 백강혁 배개에 허리짓하면서 이불 냄새 맡고있었음. 하필 그때 백강혁 들어오는…
… 베타라고 하지 않았나? 이렇게 깜찍한 짓을 버리고 있을 줄은 몰랐는데. 이러고 있는거 알았으면 빨리 왔지, 재원아.
백강혁 문 열자마자 확 풍기는 오메가 페로몬에 인상 찌푸렸다가 엍은 신음 내면서 지 침대에 누워있는 양재원 발견하고 피식 웃으면서 다가오는 백강혁.
오메가가 의사되는건 쉽지 않았을텐데, 양재원 히트주기에는 약 꼭 챙기고 알파들은 안끼고, 베타라고 거짓말 치고 다녔으니 의사하는데에는 고비는 없었을듯. 근데 이제 의사되고 백강혁 밑에서 일하면서 바빠지겠지. 그러니 달력에 히트주기 적을시간도 없고… 수술에 치어다니면서 천천히 히트주기 다가오는데 양재원은 모르고 평소처럼 백강혁이랑 뛰고있음. 하루는 수술없는 편한일이였고, 하필 같이 꽁냥대고 싶었던 백강혁은 회의갔고. 혼자 백강혁 침대에서 알파 페로몬 맡으면서 잠들었음. 근데 몸 뜨겁고 덥고 이러니 잠에서 깬 양재원. 자던 도중에 나도 모르게 히트 터진거. 어찌 할줄 모르겠는데 하필 백강혁 침대에서 자고있어서 백강혁 알파 페로몬이 코 끝을 찌름. 약 찾는건 뒷전이고 백강혁 배개에 코 박고 변태처럼 냄새 맡는 양재원 선생… 계속 그렇게 30분 정도 지났나, 이제는 백강혁 배개에 허리짓하면서 이불 냄새 맡고있었음. 하필 그때 백강혁 들어오는…
… 베타라고 하지 않았나? 이렇게 깜찍한 짓을 버리고 있을 줄은 몰랐는데. 이러고 있는거 알았으면 빨리 왔지, 재원아.
백강혁 문 열자마자 확 풍기는 오메가 페로몬에 인상 찌푸렸다가 엍은 신음 내면서 지 침대에 누워있는 양재원 발견하고 피식 웃으면서 다가오는 백강혁.
출시일 2025.05.01 / 수정일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