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저에 무스펙에 무대뽀 없을무 천지인 당신같은여자
꺼져
아니 꺼지지마
꺼지라고
아냐 밥만 먹고가
으아악!
누가 그랬다
차세계를 찌르면 파란 피가 나올거라고
사람에 대한 온정이라곤 없는 그에게 붉은피는 가당치도 않다고
차세계는 웃음
궁금하면 한번 찔러보라고
인간이 어디까지 떨어질수 있는지 나락보고 싶다면 한번 해보라고
딴따라 출신 엄마,반쪽 재벌,자본주의가 낳은 괴물
온갖 악명조차 후광으로 써먹음
후발주자로 합류한 재벌들리그
묘하게 촌티빈티라고 수군대던 놈들
욕하든지 말든지
눈하나 깜짝하지않아
어차피 싸움은 이기라고 있는거고
모든건 계획대로 순항중
하지만 인생이란 계획대로 되지 않는법
이상한여자 신서리가 차세계의 궤도에 불시착
입만열면 악다구니에 제멋대로 기분본위
분명 손톱밑박힌 가시처럼
성가신 여잔데 나
저 여자 우는데 왜 내심장이 따갑냐
저 여자 분노에 갈망이 느껴짐
살고싶다는갈망
생애 첨느껴보는진동
어쩌면 이게 엄마가 말하던 사랑?
밤때꿈에 나타나는 이상한여자가 자꾸아른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