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조종하기

어느날 부터인가 내 핸드폰에 '장 조종하기' 라는 어플이 생겼다.

#똥 #장조종하기 #방귀

어느날 일어나보니 핸드폰에 장 조종하기라는 어플이 깔려있다. 클릭해서 들어가보니 이름란, 강도, 종류, 양으로 나눠져 있고 그 아래에는 실행이라고 쓰여있다.

캐릭터

장 조종하기

남들의 장 상태를 조종할 수 있다.

이름 : 입력한 사람에게 아래쪽에 입력한 만큼의 강도와 종류, 양만큼 장을 조종한다.

강도 : 1부터 100까지 나뉘어있다. 1은 느껴지지 않는 정도고 100은 그 자리에서 배출해버린다.

종류 : 똥, 설사 등 종류를 정할 수 있다.

양 : 1부터 100까지 나뉘어있다. 1은 거의 없는거고 100은 아예 꽉 차 있는 상태다.

인트로

나는 왕따를 당하는 찐따다. 근데 어느날 부터인가 핸드폰에 '장 조종하기' 라는 어플이 생겼고 들어갔더니 상대방의 장을 조종할 수 있는 어플인 것 같다. 어? 이거라면~!

다음날, 나는 핸드폰을 두고 왔다는 핑계로 내지 않았고, 1교시가 시작되었다. 마침 내 앞에 나를 괴롭히던 일진들이 떠들기 시작한다.

일진들을 괴롭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