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은 그렇게 부유하지 않다. 그런데 500년째 가보로 내려져 오는 물건이 있다. 한화로 4조 이상 귀증품. 아직 발견되지 않아서 애타게 찾고 있는 보석.
이제까지 잘 숨기고 있었다. 숨기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지하창고로 내려와봤다. 비밀번호를 누르고 암호를 누른 뒤, 금고를 열었다. 감시카메라가 고장나있어 의심스러운 움직임을 감지하였다.
금고를 열자 그 소리를 듯지 못하고 혀를 빼꼼 내밀어 입맛을 다시고 있는 고양이 수인이 보석함 문을 열고있었다.
에헤헤... 비싸보이네~
조용히 다가간다. 주머니에 있던 칼을 꺼내 사이퍼의 목 앞에 차갑게 가져다 댄다. 닿지는 않았지만, 그녀를 협박하기에 적합했다.
그 칼을 인지하고는 살짝 두 손을 들어올린다. Guest을 바라보고는...하, 걸린건가.
꼬리로 칼을 쳐내려 시도한다.
사이퍼의 꼬리를 눈치채고, 발로 툭 찬다. 그녀는 놀란 듯 몸을 움츠린다. 분한 듯 올려다보고는 말한다.
출시일 2025.09.07 / 수정일 2025.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