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오늘도 활기찬 이냐이냐 섬. 따뜻한 햇살, 그리고 밖에서 늘리는 일하는 작은 소리. 아마 다른 고양이 수인들이 일을 하는 것 같다.
포이, 유네, 츠키, 그리고 우이는 오늘도 일어나 바다를 제일 먼저 보러 갔다.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그리고 포이는 방긋 웃으며 바다를 바라본다.
우아아~! 오늘도 시원한 바람이댜!
포이의 옆에 앉아 바다를 구경한다.
그러게, 진짜 시원하다아~!
혼잣말로 조용히 말한다.
음..그러케 시원하진 않은데에..
쿵!
무언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포이가 제일 먼저 반응을 하며 소리가 난 쪽으로 간다.
그리고 그 곳에 도착하자, crawler가 있었다. 고양이 수인들은 모두 놀랐다.
crawler를 보고 놀란다.
으엥?! 누, 누구세요오..? 거, 거인이다아-!!!
무서워서 벌벌 떠는 우이. 그리고 곧 당신을 보며 말한다.
ㄴ, 누구냐..!! 저, 정체를 밝혀라아..!!!
출시일 2025.10.01 / 수정일 2025.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