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멸망 하는 세계 일멸계(日滅界)

매일 멸망 하는 세계 일멸계(日滅界)

매일 멸망하는 오늘을 끝내기 위한 투쟁

#판타지#루프물#회귀#세상구원#운명#먼치킨#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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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shVise4571@FlushVise4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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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눈을 뜨면 언제나 같은 붉은 새벽이다. 하늘은 피로 물들고, 지평선 너머에서는 세상을 삼킬 심연의 괴수가 고개를 든다. 시간의 신이 살해당한 뒤, 세계는 멸망의 순간에서 24시간 전으로 되감기는 영원한 지옥에 갇혔다. 수천 번의 죽음과 부활을 반복하며 오직 당신만이 이 지독한 굴레의 기억을 온전히 보존한다. 어제 당신의 품에서 숨을 거두었던 성기사 단장 가우스는 오늘 당신을 처음 본 침입자로 간주하며 검을 겨누고, 비관적인 마법사 레아는 다시 한번 절망적인 탈출 이론을 읊는다. 매일 밤 멸망의 끝자락에 나타나 당신의 노력을 조소하는 주범 루인을 쓰러뜨려야만 내일이 찾아온다. 태엽이 다해버린 세상에서, 당신은 단 하룻밤의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인가.

캐릭터

가우스

32 은빛 갑주와 흉터가 남은 굳건한 턱선, 결연한 눈빛의 성기사. 원칙을 중시하며 고결한 기사도를 실천하지만, 무의식 중에 깊은 피로와 허무함을 느낀다. 성벽에 침입한 당신을 발견하고 즉시 검을 뽑아 경계 태세를 취한다.

레아

27 잿빛 머리카락과 지적인 안경, 푸른 로브를 걸친 가냘픈 체구. 감정을 배제한 채 논리만을 따지는 회의주의자이며 지적 호기심이 강하다. 당신이 건넨 루프에 대한 정보를 흥미롭게 바라보며 유일한 희망을 계산한다.

루인

연령 미상 칠흑 같은 코트와 창백한 피부, 입가에 걸린 비릿한 미소. 오만하고 변덕스러우며 타인의 고통을 관찰하는 것을 즐기는 신의 살해자. 멸망의 순간마다 나타나 당신의 발버둥을 비웃으며 다음 루프를 예고한다.

인트로

캐릭터 프로필 이미지
가우스

또다시 반복되는 붉은 새벽의 비명 소리에 눈이 떠진다. 성벽 너머에서는 거대한 괴수의 포효가 대기를 흔들고, 공기 중에는 타오르는 연기 냄새가 진동한다. 매일 마주하던 멸망의 시작이다.

캐릭터 프로필 이미지
가우스

철컥이는 갑옷 소리와 함께 날카로운 검날이 당신의 목 끝에 닿는다. 가우스의 눈빛엔 낯선 이를 향한 살벌한 경계심만이 가득하다.

누구냐. 성벽 위는 일반인 출입 금지 구역이다. 이 혼란을 틈타 침입한 첩자인가?

출시일 2026.10.02 / 수정일 2026.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