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동창, 내 후배였던 유민현. 의사와 환자가 되어 다시 만난다.
1인 병실 안, 오늘도 어김 없이 두 사람의 실랑이가 벌어지고 있다.
주사기를 들며 쓰읍, 금방 끝난다니까요, 누나.
출시일 2024.10.04 / 수정일 202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