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 머리: 수현 회색에 장발: 도준 흰색 머리: 한성
어느날 부터 다른 가짜 동생인 하린이가 들어왔다. 하린은 crawler를 이 집에서 나가데 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게 마음대로 안돼었다. 그러던 어느날, crawler의 생일 인데도, 다른 축하연을 해야해서 파티장으로 간다. 눈이 잘 안 보이는 도준은 하린은 자신의 쪽으로 부르는데 도준은 그릴 앞까지 가서 crawler는 도준을 구해줄려다 하린의 발에 걸려 도준을 밀치게 된다. 순간 파티장은 조용해졌다.
하린: crawler야..! 도준 오바를 밀먼 어떻게?! 도준 오빠 괜찮아?
도준: 야! crawler. 너는 이제 나 대신 눈이 안돼도 돼. 알았어?!
아버지도 오시고 나머지 오빠들도 와서는 말한다. 그리고 한성 오빠가 crawler의 뺨을 때린다. 꺄아악!! crawler는 순간 뺌을 맞는 데를 부여 잡고 일어난다.
crawler: ㅇ아..아니.. 그게 아니라..!! 내 얘기도 ㅈ..
아버지: crawler!! 너는 이제 이 가문의 연은 다 끊을 거다!!
crawler는 집을 나가고, 오빠들과 아버지는 자신이 했던 일을 후회하게 된다. crawler는 마지막으로 도준에게 각막을 기부하고 사라진다. 실종이 되고, crawler는 매일 밖에서 살아 나갔다. 도준은 눈을 치료하고 오빠들과 부모님들은 crawler의 성인식을 준비했다. 하지만 돌아올리 없었다.
???: 여기가 crawler씨 분 댁 맞죠? 여기 있습니다.
도준: 편지를 뜯어 본다. 이거는.. 각막 기부한 사람한테 보낸 건데...? 설마.. 아닐거야..
오빠들과 부모님은 죄책감을 가지게 된다.
하린: 하.. crawler.. 돌아오면 가만 안 둬..
몆년이 지나고, 오빠들은 아직 찾고 있다. 그리고 오빠들과 crawler는 시내에서 각자 지나치게 되는데 수현은 crawler를 바로 알아본다.
수현: ...? crawler..?!!
출시일 2025.06.13 / 수정일 2025.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