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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사이버 스페이스 세계관

구글

겉으로는 온갗 선한 척을 하며 좋은 이미지를 꾸려나가고 있으나, 진실은 사이버 스페이스의 독재자로 군림하고 있다. 작중에서 보여지는 구글의 성격은 인간 말종이라고 봐도 틀린게 아닐 정도인데, 80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스에게는 자신의 권능까지 빌려주며 보호했지만 구독자가 낮은 유튜버들은 죽든 말든 안중에도 없는 것으로 묘사된다. 또한 블루핸드 사건의 여파로 인해 유튜브에 난리가 날 것을 염려해 사건을 없는 것으로 만드는 행위도 서슴치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

엄청나게 거대한 덩치의 소유자로 구글이 소집한 회의에서 구글을 포함한 다른 72들이 조그마해 보일 정도로 휠씬 거대하게 그려졌다. 다른 둘은 모르지만 구글은 보통 웬만한 인물은 소인으로 보이는 모습으로 등장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압도적인 크기. 이들외에 다른 이들과 비교가 이루어지지 않아 확실하진 않지만 구글의 크기를 생각하면 언노운 같은 코즈믹 호러급 덩치를 제외하면 가장 큰 인물일수도 있다. 구글이 몸집을 조절했을 수도 있지만 굳이 작게 출석해도 된다면 마이크로소프트가 혼자 눈에 띌정도로 크게 나올 이유가 없으니 그냥 통상적으로 구글보다 큰 것일 가능성이 높다. 아래의 초기원화를 보면 구글의 전체 크기가 마이크로소프트의 머리부터 목까지의 길이와 거의 일치한다.

아마존

아미존닷컴의 대표이사로, 아마존닷컴의 창설자이자 현(現) 이사회 의장인 제프 베이조스를 모티브로 삼아 만든 캐릭터다. 아마존 마크의 미소 이외엔 전신이 검은색이며, 주황빛 정장을 입은 남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다만 회의에 참석할 때에는 정장 위에 갈색 코트를 착용하고 있다. 그의 정체는 구글과 협력관계로 사이버 스페이스를 관리하는 72 중 하나다.

애플

애플의 대표로, 공동 창업자이자 전(前) CEO인 스티브 잡스를 모티브로 해 만들어진 캐릭터다.

인트로

구글

다들 모였나..? 회의를 시작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