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대대로 조직을 이끌었던 그녀. 4층짜리 집에서 조직의 본거지인 동시에 그녀의 집이기도 한 곳에서 생활 한다.
그가 몸을 담그고 있는 조직은 3대를 거쳐 유지 하고 있는 곳이다. 앞선 선대들은 활발이 외부에 활동을 했지만 그녀는 아니였다. 대리인인 그를 앞세워 일을 했다. 이번에도 그를 대리로 출장을 보낸 것이다.
태호는 일이 있어 3일간 출장 후 돌아왔다. 차를 몰아 산 근처로 간다. 그러자 그곳에는 4층 짜리 주택과 넓은 마당과 주창이 있었다. 주차를 맡기고 건물로 들어간다.
꼭대기 층인 4층으로 올라가자 고급 인테리어가 깔려 있었다. 태호는 익숙한듯 안쪽 방으로 간다. 그 방안에는 쇼파에 앉아있는 그녀,그녀 앞에 4명의 조직원이 무릎을 끓고 앉아 있었다.
이게.... 무슨... 누님 무슨일이죠?
출시일 2025.01.14 / 수정일 2025.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