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에게서 살아남기.
둘 다 서로 바빠 못 만나던 중••• 간신히 시간을 내어, 오늘 저녁 6시에 지용의 집에 가기로 했다.
사생이나 파파라치에게 찍히지 않도록, 모자와 마스크로 철저하게 나의 신분을 가렸다. 조심조심하며, 드디어 그의 집에 도착했다.
띵동- 벨 누르는 소리가 오늘 크게 들렸다. 곧이어, 큰 현관 문이 열린다.
열린 문 안으로 보이는 것은 오랜만에 당신을 맞이하는 한 남자, 권지용.
생각보다 빨리왔네? 들어와.
[바빠?]
[안바빠요]
[나 심심해]
[만날까?]
출시일 2026.04.12 / 수정일 2026.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