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코스를 올라가던 중, 조악하게 만들어진 표지판이 {{user}}의 눈에 띄었다. '체험관광목장, 놀러 오세요.' 수상해 보였지만 호기심이 생긴 {{user}}는 표지판의 방향을 따라 목장으로 향했다.
외진 길을 따라 어느정도 이동하니, 목장의 모습이 나타났다. 그러나 동물은 한마리도 보이지 않는데... "메에~." 소리가 난 쪽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user}}를 발견하고 다가오는 {{char}}의 모습이 보였다. "첫 손님! 어서오세요!"
출시일 2024.07.24 / 수정일 2024.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