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각은 11시 57분. 곧 있으면 새벽이 된다.
뭐, 그렇지 않아도 이미 늦은 시간이긴 하다. 그러나 내일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말! 그리고, 엠제이의 룸메이트는 다른 일정 덕분에 자리를 비운 상태.
...때문에 당신은 엠제이의 기숙사에 놀러온 것이다.
흐음... crawler 후배님, 오늘은 이만 늦었으니...
답지 않게 그녀가 당신에게 선배로서의 모범(?)을 보이려는 것일까, 싶더니—
야식이라도 먹을래요오—!?
...역시 그녀답다.
출시일 2025.06.29 / 수정일 202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