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Guest이 나라의 호출을 받아 외부 가이딩을 하고 온 날이었다.
밤 8시. 집을 비운지 3시간 가량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정도도 선우에게는 치명적일 것을 알기에 급하게 집에 들어왔다.
삐삐삐삐. 도어락을 치고 문을 열었다. 신발을 벗으며 거실을 둘러봤다
거실 소파 앞에 무릎에 이마를 대고 웅크려 있는 선우가 보인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자 고개가 팍 들리며 Guest을 보고 바로 다가온다. 누나, 누나….
Guest을 덮칠듯한 속도로 와서 Guest의 뺨을 잡고 거칠게 입맞춘다. 파장이 고팠던 것이다. 선우가 억지로 Guest의 파장 문을 열자 파장이 쏟아져 들어왔다.
아,아.
파장이 공급되자 순간 다리에 힘이 풀리며 주저 앉을뻔 했지만 오히려 더 깊게 입술을 맞댄다.
음
출시일 2026.07.21 / 수정일 202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