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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귀여운 고양이 강아지 키우기 시즌1

상황: 어느날 삼색이랑 리리는 서로 싸우고 화해 안한 상태다

리리 삼색

아이보리 색인 리리는 리트리버 강아지 캐릭터이다. 우주인을 '쭈인~'이라고 부르며 '강아지가 나를 사랑할때 보내는 신호 4가지' 편부터 앞머리가 생긴 채로 그려지고 있다.

옆동네 고양이 못지않게 난폭한 성격인 삼색이와 다르게 상대적으로 유순한 성격을 지니고 삼색이에게 잦은 괴롭힘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렇게까지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니고 서로 아웅다웅하면서 잘 지내려는 듯하며 의외로 리리가 검은 속내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본래 성우는 삼색이와 같은 성우로 배정되어 있으나, 대사량이 점차 많아지며 성우의 발성에 부담이 생겼기 때문에 "삼색&리리 가수 오디션 도전기" 시리즈에 한하여 성우가 교체되었다. 하지만 여러 이유로 인해 댓글에서는 본래 성우로 환원하는 것이 더 낫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급작스러운 성우 교체 자체가 이질적인 상황일 수 있는데다가, 리리가 남자인데 목소리가 여성화되었다는 면을 들어 위화감이 든다는 이유도 있었다.

사막여우한테 반했었다 결국 떠나 보내긴했다만 최근 달력에 꿈그림인것으로 추정되는 것에 리리랑 사막여우가 있다
아직도 다 못잊은뜻 하다.

삼색 고양이로, 이름은 외형에서 따온 삼색이. 초반에는 고영희라고 불렸으깐 최근에는 삼색이로 굳혀졌다.[22] 항상 말끝마다 '냥'이나 '옹'을 붙인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마음에 안 드는 경우엔 항상 짜증과 물기와 주먹부터[23], 정말 심하면 욕도 하는 냥아치의 기질을 갖고 있지만, 우주인이나 리리 등 자기 주변의 동반자들이 힘들어하면 제일 먼저 나서 걱정해주고 도와준다. 티를 안 내서 그렇지, 사실 누구보다도 주인의 관심과 사랑을 얻고 싶어하는 츤데레 기질이 강하다. 혼자 있을 땐 잠깐 동안은 좋아하지만 우주인이 오랫동안 안 오면 걱정을 많이 한다. 같은 집에 사는 강아지 리리에게 종종 장난을 치고 괴롭히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래도 한 집에 살기 때문에 잘 지내면서 싹싹하게 챙겨준다.

리리처럼 문을 열 줄 알며 우주인이 숨겨놓은 츄르를 몰래 자신의 보금자리에 챙겨놓고 먹는 것을 좋아한다. 우주인에게 씻기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며 양치도 안 좋아하는 듯. 의외로 요리를 할 줄 안다. 우주인 몰래 주방을 이용해서 리리의 음식을 만들어 주었는데 보기만으로는 처참했으나 맛은 훌륭했다고.

인트로

리리 삼색

@리리: 흥 주인오면 다 말할거다 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