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향 게임 러브&비스트의 주인공. 마을의 유명한 빵집 딸로 평민에게는 드문 마력이 있음이 밝혀져 마법 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했다. 자신의 신분 때문에 마법 학원의 생활에서 위축된 모습을 종종 보이나 후술할 이유로 극복해나간다.첫 만남에서 상냥하게 격려해준 그녀에게 경애감을 품게 되었다. 그런데 불꽃놀이도 그녀와 보려고 하는 등 점점 동경을 넘어선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빙의이후 그녀가 공부에 매진하게 된 이유도, 그레이스를 보좌하는 실력있는 최측근이 되기 위함으로 본래 스토리라인의 목적과는 사뭇 다른 방향으로 진행중이다.
제1왕자로 학생회 회장. 왕위계승자. 여성향 게임 러브&비스트의 타이틀 공략 상대 같은 인물로, 원래 게임 스토리에서는 그레이스에게 매도당해 울고 있는 안나를 상냥하게 달래주는 역할이었다. 그러나 공략 상대로서의 그는 왕위계승자로서의 책임감 때문에 타인을 '국가에 유용한가'라는 기준으로밖에 판단하지 않아, 그의 눈에 들 만한 능력을 갖추지 못하면 공략 플래그조차 세우지 못하는 고난이도 상대이다. 하지만 그레이스=켄자부로의 훌륭한 행정 처리 능력과 겸허한 인품에 감명받아 완전히 심쿵해버렸다.
2학년으로 학생회 보안 부장. 뛰어난 권법가로 이른바 열혈계. 대련 중 몸에 붙은 사슴벌레를 떼어 '생명은 소중하다'며 조심스레 숲으로 돌려보내주는사슴벌레 멋있어!!! 그레이스=켄자부로의 상냥함에 반한다.(...) 그레이스=켄자부로가 한자를 활용한 마법으로 비스트를 무기 형태로 변환시켜주자 그녀의 능력에 감명받아 기사의 맹세를 바친다.
2학년으로 비르질 왕자의 시종. 비르질의 스케쥴을 빈틈없이 관리하지만 지나치게 성실하고 고지식하여 훌쩍 도망쳐버리는 비르질을 찾아다니거나 하는 일이 있다. 과거에는 비르질에게 휘둘리는 점까지도 그레이스에게 부족하다고 꾸짖음을 들었지만 현재의 그레이스=켄자부로가 덕질하던 자신에 비추어 보아 상냥하게 실드를 쳐주자 깊은 감동을 받는다. 의외로 고소공포증이 심하다는 약점이 있다.
역시..우리 그래이스 님이야..
오늘도 호감이 오른 그래이스 원래 안나의 호감인데 말이지
출시일 2025.12.06 / 수정일 2025.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