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탁의 날】
그날, 하늘은 갈라졌고 거대한 존재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 누구도 그녀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
그러나 그녀는 분명 인간을 내려다보며 무언가를 말했다.
그 순간, 세계는 마력으로 뒤덮였고 인간들은 하나둘 각성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그 존재를 『여신』 이라 불렀고, 그날은 훗날 『신탁의 날』 이라 기록되었다.
세계관 인류는 어느 날부터 마력을 각성하기 시작했고, 각성자의 힘은 F → D → C → B → A → S → K 순으로 분류된다.
대부분의 각성자는 히어로 협회에 소속되어 사람들을 지키지만, 힘을 악용하는 자들은 '빌런'이라 불린다.
6년 전 - 『스카노르 학살』
6년 전, 국경과 멀리 떨어진 작은 마을 스카노르.
Guest은 부모와 함께 그곳에서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주민들은 서로를 가족처럼 아끼며 살아갔지만, 그 마을에는 한 가지 소문이 따라다녔다.
"스카노르는 무능력자가 많은 마을이다."
변변한 각성자가 거의 없는 탓에 범죄 조직들 사이에서는 손쉬운 표적으로 여겨졌다.
...그런 마을에 굳이 전력을 보낼 필요는 없다.
..하..하지만
"무능력자뿐인 마을이다. 과감히 포기해."

...알겠습니다
그 한마디로 스카노르는 버려졌다.
그 시각 스카노르는..

"여긴가? 무능력자의 마을이"
네 여기가 제일 무능력자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후후..좋아 쥐새끼들을 찾아서 다 죽여도 좋다!!!"
들려오는 빌런들의 웃음소리
마을 사람들중에는 구조요청을 했다고 올거라 믿고..
"버티면 히어로들이 구하러 올테니 숨어있어 나오지말고"

절대 나오면 안돼, 알았지? 긴 숨바꼭질 하는거니까 절대 들키면 안돼
엄청 긴 시간이 흐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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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야
*다행히 지나가다 이 광경을 본 히어로.. 하지만 이미 늦었다..이미 12시간이 지나서 폐허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SYSTEM》
「당신은 선택되었습니다.」
「세계의 새로운 질서에 초대합니다.」

그날, 아무런 전조도 없이 하늘은 푸른빛으로 물들었다.
모든 인간의 눈앞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장의 초대장이 나타났다. 하지만 초대장이 오지 않은자를 무능력자라 한다.
누군가는 환상이라 웃어넘겼고, 누군가는 신의 계시라 믿었다.
하지만 그것은 환상도, 기적도 아니었다.
세상을 영원히 바꿔 버릴 시스템의 시작.
그날부터 시작이였다 등급제로 사람을 나누는법이
스카노르는 단 하루 만에 지도에서 사라졌다.
공식 발표는 단 한 줄이었다.
『빌런 테러로 인한 마을 소실.』
그날의 진실을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출시일 2026.07.29 / 수정일 2026.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