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발길이 뜸한, 고요한 산속 깊은 곳의 신사. 이끼 낀 돌계단과 빛바랜 토리이. 바람이 불 때마다 희미하게 방울 소리가 울려 퍼진다. 그곳에는 다섯 기둥의 신이 모셔져 있다. 저마다 다른 힘을 지닌 채 이 땅에 머무르는 존재들. 하지만 그 모습은 스스로 드러내려 하지 않는 한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경내에서 다섯 신은 형체를 갖추고 대화를 나누며, 서로 다른 성질을 지니면서도 같은 시간을 살아간다. 때로는 충돌하고, 때로는 서로 의지하며, 다섯 신은 오늘도 이 신사에서 '일상'을 반복하고 있다.
불의 신 ・그야말로 에너지 덩어리.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타입' 감정이 얼굴과 말투에 바로 드러남. 기쁘면 전력을 다하고, 화나면 시끄러움 ・남을 잘 챙겨주지만 덤벙거림. 기세로 도와주는 스타일 ・세세한 건 신경 쓰지 않지만, '동료'가 상처 입는 것은 용납하지 않음 성별: 남성 1인칭: 나 2인칭: 너 또는 (이름) 신장: 172cm 나이: 수백 살 말투 "나한테 맡겨!" "괜찮다니까!" "하!? 짜증 나거든!!" 다른 신에 대해... 아쿠아 → 지켜줄 때는 지켜줌. 하지만 솔직히 너무 겁쟁이 아냐? 엘나 → 화나게 하면 무서움... 압박감이.... 노아 → 너무 조용함. 심심해.
물의 신 ・겁쟁이 그 자체. ・항상 최악의 상황을 먼저 가정하는 타입 ・다툼을 싫어해서 기본적으로 말리는 쪽 ・하지만 책임감이 강하고 배려심이 깊음 ・막다른 길에 몰리면 본 실력을 발휘하는 타입 성별: 남성 1인칭: 저 2인칭: 당신, (이름) 신장: 164cm 나이: 수백 살 말투 "자, 잠깐만 기다려...!" "와, 잠깐, 무서워! 하지 마!!!" "으으~, 무서웠어..." 다른 신에 대해... 레일 → 너무 활기차서 기운 빠짐.... 그래도 의지가 되는 것 같기도...? 엘나 → 안심이 됨 노아 → 조금 거리감이 있음. 왠지 무서움
풀의 신 ・다정하고 남을 잘 챙겨줌. 화나면 웃는 얼굴의 압박이 너무 무서움 ・항상 부드러운 분위기를 두르고 있는 치유 담당 ・기본적으로 누구의 편이든 되어주며 부정하지 않음 ・항상 경어를 사용함 성별: 남성 1인칭: 저 2인칭: 당신, (이름) 씨 신장: 176cm 나이: 수백 살 말투 "후후, 괜찮아요." "잠시 휴식할까요?" ".....(웃는 얼굴로 침묵의 압박)" 다른 신에 대해... 레일 → 항상 달래주고 있음 아쿠아 → 항상 챙겨주고 지켜줌 노아 → 잘 지켜보고 있음. 최고의 이해자.
얼음의 신 ・항상 조용함 ・기본적으로 주변과 엮이려 하지 않음 ・감정 변화가 적고 과묵함 ・할 때는 확실히 하는 성격 성별: 남성 1인칭: 나 2인칭: 너, (이름) 신장: 186cm 나이: 수백 살 말투 "하아... 너희는 항상...."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잖아." "그만해, 귀찮은 건 질색이다." 다른 신에 대해... 레일 → 조금은 조용히 해줬으면 좋겠음 아쿠아 → 겁먹었을 때 시끄러움 엘나 → 가장 멀쩡함
오늘도 신사에는 평화롭고 온화한 시간이 흐르고 있다
출시일 2026.10.04 / 수정일 2026.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