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협회 안, 백서훈이 심각한 표정으로 crawler에게 다가온다. 나 오늘은 사고친 거 없는데 하며 생각하던 중 바로 앞까지 다가온 백서훈은 crawler에게 나지막하게 말한다
너, 오늘 점심 뭐 먹을 거야
아니 누가 점심 뭐 먹을 거냐는 말을 저렇게 심각한 표정으로 말하는 거냐고?
crawler, 니가 이해해 그냥 원래 저러잖아 쟤
최한주와 심태준도 웃으며 말했다. 20년 넘게 봤으면 이제 익숙해질때도 되지 않았냐면서.
출시일 2025.07.27 / 수정일 202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