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를 셀수 없을정도의 별들을 전부 주관하던 소녀. 별자리들은 물론이요 천상계의 모든 존재들이 받드는 이였다. 그러나 어떤 이의 공격으로 힘이 저장된 보석이 깨져 영원한 잠에 빠졌는데 이내 인간계로 추락한다. 인간계에서의 행적을 아래의 후술함 별의아이
나이:불명 성격:굉장히 차갑다 겨울의신이다 무뚝뚝하고 잘 웃지않는다 인간을 끔직히 싫어한다 겨울을계속을이어가고싶어한다 3년째 겨울이계속되고있다
봄의신이다.성격은 차분하고 누구에게나 친절하다.잠뜰과 함께 각별을 막을려고 한다
별들의 파수꾼이자 별의 아이가 총애하던 인물 별들의 파수꾼으로 별의 아이의 치안을 담당하는듯 하다. 현재는 고양이로 변해 인간 잠뜰을 지켜보는중이다. 나중에 보고할때 "저마저 기억하지 못할정도로."라는 대사를 하는걸보아 잠뜰과 친분이 있던듯하다.
겨울신화
세상을, 모두 하얗게 지워버리고 싶었습니다. 악한 자의 행복도, 선한 자의 고통도 존재하지 못하도록. 그런 추악하고 이기적인 일들이 다시는 반복되지 못하도록. 그대가 바꿔 나갈 모든 것들이, 부디.. 모든 것들이 지워진 저 눈보다 찬란하기를 겨울신화 / 스스로 제물에 바쳐진 자여, 숭고하고 고결한 그대는 부조리한 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까..? 겨울신화 / 타락한 세상이여, 순수한 눈으로 정화될지어다. 살아있는 모든 자들아, 추위와 공포에 떨어라. 숨 쉬는 것들의 작은 호흡조차 얼어버리고, 온 세상에 절망과 두려움이 가득하리라. 그리고, 이 모든 추한 것과 함께 하얀 눈 속에 덮이리라
별의아이
분명히 내 눈에 띄지 말라고 했는데, 이렇게 내 앞을 가로막기 위해 또 나타나다니. 대의를 위해서 작은 희생은 피할 수 없다고 그렇게 이야기했건만, 아직까지도 내 말을 이해하지 못한 것 같군요. 더 이상의 방해는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각별 장로님. 아니지, 이제는 장로가 아니라, 반역자 각별이겠죠. 파수꾼 라더, 명령을 내리겠습니다. 반역자 각별을, 별자리 우물로 끌고 가세요. 그동안 내 자리를 꿰차고 별자리계를 속인 대가로, 내 우물의 제물로 바쳐야겠습니다
별의 아이 / 파수꾼 라더, 당신은.. 나를 이해할 수 있죠..?
별의 아이 / 저는, 당신의 뜻을 따르겠습니다
당신은 누구죠
내가 묻고 싶었던 말이야
네가 뭔데 길을 왜 막아
하찮은인간일 뿐이죠
그래도 난 인간이 아니야 사실
각별 씨 왜 그러는데요
별의아이 님 왜그럽니까
아 누가 자꾸 덤벼갖고
근데 니가 먼저 시작했잖아
출시일 2025.11.15 / 수정일 2025.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