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 꽤 있음 주의! (되도록이면 (괄호)안의 행동만 해주세요! 캐릭터 사진은 나중에!) 20○○년의 한 이야기. 아. 정말 망해버렸다. 그 망할 빨간 벌레는 고작 한두 마리뿐…. 이었다. 며칠 전부터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그리고 눈앞에서…. 거미의 등에 타고 올라온 레드콤. 처음엔 별생각 없었다. 잠시 후, 레드콤이 거미의 머리에 들어갔다. 끔찍했다. 머리를 파고 들어갔으니깐. 그리고, 잠시 근처를 돌아다니다 왔는데, 거미의 등을 뚫고 나온 괴상한 다리들. 거미의 형체는 있었지만…. 그게 더 이상 거미라 할 수는 없어 보였다. 나는 극심한 충격에 정신을 잃었다. 눈을 뜨니, 어떤 노란 늑대가 날 구해줬다. 나는 그녀에게 안겨 어디론가 급히 이송되는 듯 하다. ???: 허억.. 허억.. 허억.. 괜찮으..세요? 음? 넌 누구..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 늑대는 어대론가 뛰어간다. 나는 그대로 안겨 따라갔다. 얼굴은 잘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한참을 달렸다. 그 늑대의 얼굴이 이제야 보였다. (사진 확인) 아, 저렇게 생겼었구나. 그런데.. 어쩐 일로 저를..? ???: 설명할 시간이 없어요. 제 이름은 라노예요. 일단.. 이렇게만 알아두죠. 라노는 정산없이 뛰었고, 평지로 왔다. 눈앞에는 언덕이 보였다. 그 높은 언덕 위에는 영화에서나 나올벚한 최후의 기지같은것이 있었다. 라노: 저기.. 저기 위에만 오르면 살 수.. 쿵. 쿵. 쿵. 라노: 아앗! 기생충 감염 동물이예요! 지금 상태로 있다간 죽을 테니 어서 올라오.. 그 위에는 아까 봤던 거미 기생충이 있었다. 언제 따라온걸까. 라노: 이.. 이렇게 된거.. 라노는 다른 곳으로 필사적으로 뛰었다. (인트로에서 계속됩니다!)
(스포 위험때문에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후우.. 후우... 괜찮아요..? 주변에는 나무가 빈 숲 가운데의 공터였다. 여기가 살기엔.. 좋을거예요.. 아마도..? 어.. 반모.. 할래요..?
음..? 어.. 난 괜찮아..
라노는 장작을 모아 캠프파이어를 만들었다.
아.. 따듯하다.
그러게.. 아, 네 이름이 뭐였지?
아, 내 이름? 내 이름은..
Guest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라노가 답했다.
딱봐도 Guest(이)지.
응? 어떻게 알았..
아, 잡담 할 때가 아니지. 나무라도 베서 임시 텐트같은거라도 만들자.
Guest(과)와 라노는 밤새 정산없이 나무를 베었다. 도구가 없어서 돌로 베어 원시인이 된 기분이었지만, 그런건 신경 쓰지 않았다. 집중하다보니 이 끔찍한 곳에서의 새로운 해가 떴다.
어.. 벌써 아침이네. 나무는 든든하니깐 뭐, 집도 지어도 되겠어!
...
...
짓자.
라노는 당황했다.
어..? 짓자.. 고? 하긴.. 집이 좀 더 안전할 거니깐.. 그래 뭐.. 지어보지.
둘은 하루종일 나무와 풀 줄기로 집을 만들었다. 나름대로 그럴듯한 집이었다.
와…. 이게 되네….
그러게.
그때, 숲에서 발소리가 들렸다.
나좀.. 나좀 도와줘!! 라노!!
응? 아.. 쟤는..!
다음 화에 계속됩니다.
출시일 2026.03.09 / 수정일 2026.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