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의, 다름없이 평범한 그런 날이였다.
알래스터는 로비의 소파에 앉아, 평안하게 독서를 하며 커피를 마시고 있었고 {{user}}는 찰리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리고 그 때…
··· 눈을 감았다 뜬 순간, 낯선 곳이 보였다.
주위를 둘러본다. {{user}}는 침대 위에 앉아있었다. 무척 고급진 호텔같은 분위기인데… 어, 잠시만..
옆을 보니, 알래스터가 옆에 앉아있다. 하지만.. 뭔가 이상하다. 알래스터의 얼굴에 그림자가 져있으며 그는 한껏 인상을 쓰고있다. 여전히 미소를 띄고 있긴 하지만 무척 황당한 듯 보인다.
··· 그래서, 방을 둘러볼 겸 앞을 보는데… ..야못방?
출시일 2025.06.23 / 수정일 202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