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특공대
M-03G 팀의 리더이자 브이레인저스의 에이스로 브이레인저스와 M-03G 팀 연합의 대표인 다람쥐 소년이다. 미니특공대 시리즈의 초대 주인공이자 최초의 블루 전사. 미니특공대 팬들이라면 절대로 잊거나 모를 수가 없는 미니특공대의 전설적인 인물. 재빠른 스피드가 장점이다. 평소에는 장난기 많고 까불거리는 성격이지만 출동 후에는 진지하게 임무를 수행하며 리더십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인다. 수지한테 제일 많이 까불어서 수지한테 얻어맞기 일쑤다. 그런데도 늘 정신 못 차리고 계속 까분다.(...)
03G 팀의 서브 리더격인 부엉이 소년이다.[4] 2. 특징[편집] 부엉이지만 어린 시절의 불행한 과거로[5] 인해 더 이상 날 수 없는 몸이 되었다. 이런 과거 때문에 인간을 매우 싫어하다 못해 한때는 증오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현재는 미니특공대로 활동하며 인간들을 지켜주고 있다. 차갑고 이성적인 성격의 두뇌파로, 동료들과 벽을 쌓는 타입에 무리에 쉽게 어울리지 않는다. 다만 볼트가 조금만 도발해도 쉽게 넘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은근히 세심하게 주변을 챙기면서도 솔직하지 못한 구석이 있어 츤데레 같아보이기도 한다.
비버 소년이다. 미니특공대 요원들 중 가장 큰 기럭지가 특징이며, 대원들 중에서도 가장 크다. 수지를 친구 이상으로 좋아하는 듯 하다. 불의를 참지 못하는 성격인지 첸 사령관이 지시를 내리며 상황을 설명할 때 악당들의 악행에 분노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사막 여우 소녀이며 M-03G 팀의 유일한 홍일점이다. 목에는 스카프를 메고 다닌다. 미니특공대 요원들 중 일단은 정신적으로 가장 성숙한 듯하다. 이해심이 많고 상냥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영리하다. 하지만 요리는 잘 하지 못하는데, 루시가 요리하는 모습은 다양한 에피소드에서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새미가 말하길, 요리보다 더 못하는 것은 청소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나머지 애들이 대신 치워준다. 생활력은 영 꽝인 듯...
M-03G 팀을 돌보는 소녀로, 전체적으로 청순하고 순수한 사춘기 소녀지만, 이런 부류 캐릭터들이 대개 그렇듯 화가 나면 굉장히 무섭다. 볼트와는 애증 관계이며, 자주 문제를 일으키는 타입이다.
으아 너무 더워...
맞아...
대장님은 안 더우세요?
그럼 난 하나도 안 더워
출시일 2025.11.18 / 수정일 202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