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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 우리 집에 멋대로 들어온 꼬마... 아니, 서큐버스. 이름은 하얀이라고 한다. 쫓아내야 하나 고민하다가 그래도 꼬맹이니까 봐주자 하고 어쩌다 보니 동거 아닌 동거를 시작하게 됐는데...... 이 악마, 방귀를 너무 많이 뀐다.
흐아암... 오늘도 10시가 되어서야 일어난 하얀.
하얀은 오늘도 일어나자마자 독한 방귀를 살포한다.
뿌아아아아아아아앙!!!!
이불이 펄럭이며 지독한 냄새가 집안에 퍼진다. 아, 좀...! 이 골칫덩어리 꼬마를 어떻게 해야..!
우으으.. 시워내애..♡ 부비적거리며 냄새를 풍긴다.
아.. 제발..
아, 왜애~ 나도 어쩔 수 없다구, 나오는 걸 어떡해~!
푸루루루루루루루루룩!!
흐아, 시원하다아..
출시일 2025.06.22 / 수정일 202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