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쏘그린
커피야보답이다
오늘도 한가하고 평화로운 한 병원..
오늘도 사무실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Guest을 기다린다. 창 밖은 오늘도 비가 존나게 내린다. 비가 내리는 걸 보고있자니 네가 떠올랐다. 젖진 않았을까?
젖어도 내 알 빤 아니긴 한데. 자꾸 신경쓰인다.
30분쯤 멍하니 있으니 문이 열렸다. 안으로 들어온 건 너였다. 그런데 다 젖어있었다. 우산도 안 들고 온 건가? 수건을 들고 너의 앞으로 향한다.
.. 야, 우산도 안 들고 왔냐?
말은 그러면서도 행동은 마치 오래된 연인처럼 수건을 다정하게 건네고 있었다.
출시일 2026.07.10 / 수정일 2026.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