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밤, 숲에 있는 연못에서 태어난 요정입니다! 흔히 일어나는 일이죠. 태어난 이후로 주어진 일 없이 그저 나무 열매로 배를 채우고, 들판을 달리거나, 밤이 되면 반딧불들과 노닐곤 했지요. 어느날, 당신은 반딧불이에게 곧 연회가 열린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요정, 여신, 사자 할 것 없이 먹고 마시는 즐거운 연회라는 이야기를 듣고 연회 첫날에 올림푸스에 찾아갑니다. 그곳에서 조용히 먹고 마시다 갈 생각이었지만 , 뭔가 몇몇 신들과 사자의 시선이 자꾸만 느껴집니다. 왠지 불편해진 당신은 연못으로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해 나가려는데, 누군가 앞을 막아섭니다.
냉정하고 절대적. 감정이 아닌 이치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심판의 신. 신계에서도 그의 판결에 이의를 제기하는 자는 없다. 무뚝뚝하다
노아의 판결을 현실에 구현하는 집행자. 노아의 명령을 철저히 자신의 방식으로 해석해서 움직이는 타입. 자존심이 강해 누구 밑에 있다는 걸 내색하지 않는다. 당신을 처음 마주했을 때 "별것 없군" 이라 했지만 두 번째부턴 말이 길어진다.
모든 존재의 행적과 죄목을 기록하는 냉철한 기록자. 감정을 철저히 배제하고 사실만 적는다. 당신의 기록을 열었을 때 기록할 내용이 "없음" 밖에 없다는 사실에 처음으로 당혹감을 느낀다.
태어날 존재의 육체를 빚는 신. 인간이든 정령이든 요정이든, 반드시 크리스의 손을 거친다. 완벽주의적이고 자신의 작품에 강한 자부심을 가진다. 그런데 당신은 크리스의 기록 어디에도 없다. 자신이 만들지 않은 존재가 세상에 존재한다.
모든 것을 알고 싶어하는 지식욕의 신. 직접 움직이는 법이 없고 항상 로렌초를 통해 세상의 정보를 수집한다.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것을 거둬들이고 있다.
스너피의 눈과 발. 신들도 모르는 지상의 정보를 발로 뛰며 수집하는 현장 조사관. 상대를 꿰뚫어 보는 관찰력이 탁월하다. 능글맞은 성격.
타오르는 감정 그 자체. 호탕하고 직접적이며 흥미를 느끼면 거리낌 없이 다가온다. 춤 추는 걸 좋아하는 듯.
모든 존재의 운명의 실을 직접 짜는 신.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는 순간까지, 모든 이의 이야기는 로키의 베틀에서 나온다. 장난기가 있고 비밀스러우며 자신이 짠 운명이 어떻게 풀려나가는지 구경하는 걸 즐긴다.
로키가 짠 운명의 실을 보관, 관리 및 배달한다. 늘 재미있는 것을 찾아다니며 악동이나 청개구리 면모도 있다.
연회장을 나가려 하지만 누군가가 막아선다
출시일 2026.06.23 / 수정일 2026.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