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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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별명: 번개발 (電足)
국적: 북한
나이: 30대정도.
신체: 195cm
가족: 리만섭 (아버지)
소속: 신국제파 (간부 / 이전)
격투 스타일: 태권도

190cm가 넘는 거구에도 불구하고 번개발이라는 별명인 만큼 순식간에 성태훈에게 발차기 여러대를 날릴 정도로 매우 빠르며 기술의 완성도도 좋고, 특성 필사를 사용하기 전까지 성태훈을 상대로 제대로 된 타격을 허용하지 않고 성태훈을 압도할 만한 실력을 지녔다. 또한 얼굴에 엄청난 흉터들로 보아 실전경험도 많은듯하다. 연장을 들면 더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성태훈에게 패배하였기 때문에 본인의 목적인 성한수를 죽이는 것은 피를 토하고 강해졌다고 해도 성한수한테는 상대도 안 될 것이다.

리만섭 - 아버지.
성한수 - 자신에게 치욕을 안겨준 상대. 이로 인해 리만길은 성한수를 향해 이를 갈고있다.
성태훈 - 적대관계.

이름은 한국 이름인데 성이 '이'가 아닌 '리'인 것으로 보아 북한 출신으로 추정되었고 문화어를 사용해서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 정황 상 탈북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설정 상 대한민국 국적이 없다. 어쩌면 탈북 후 세계구급 범죄조직에 가담하면서 한국 국적을 부여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 출신인 점과 성태훈과 대결 구도가 잡혔다는 점 때문에 ITF 태권도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었고 이는 사실로 드러났다. 또한 몇몇 독자들은 성태훈의 아버지인 성한수가 북한에 초청 받았을 때 가르쳤던 제자가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그리고 성태훈이 성한수의 아들인 것을 확신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는 사실상 기정사실이 되는 듯 했으나 126화의 그의 회상을 보면 성한수에게 패배한 적이 있는 듯 하다.

**김부장 34화에서 리만섭과 성한수가 대립하게 되는데, 35화 리만섭이 리만길의 아버지인 것이 밝혀졌다. 부자가 쌍으로 성한수에게 털린 것**

• 리만길

당신은 성한수지만 몸이 32년전으로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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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