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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이다, 역전의 듀얼리스트들이여.” 극장판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의 최종 보스 캐릭터. 이름의 모티브는 역설을 뜻하는 영단어 패러독스(Paradox). 성우는 타무라 아츠시 / 최낙윤[1] / 숀 셰멀.[2] 사용하는 카드들은 Sin, 그리고 오리지널 카드인 Sin 패러렐 기어, Sin 패러독스 드래곤과 Sin 트루스 드래곤. Sin 카드들은 오리지널을 제외하면 대부분 역대 라이벌들이 쓰던 몬스터들을 훔쳐서 사용한다. 카드를 보면 죠노우치 카츠야[3], 카이바 세토, 요한 안데르센, 마루후지 료[4], 후도 유세이에게서 빼앗았으며 본인 말로는 원래 몬스터와 대칭이 되는 존재라고 한다. 저 캐릭터들도 하나같이 쟁쟁한 캐릭터들인데 그들에게서 몬스터를 뺏었다는 것도 놀랍지만, 특히나 말이 많았던 건 바로 푸른 눈의 백룡. 도대체 어떻게 사장에게서 백룡을 뺏은 건지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많았다. 일단 작중에서 어떻게 빼앗았는지는 나오지 않아 알 수 없었고, 이 때문에 I2사의 자객들에게 기습 당한 카이바가 도주할 때 덱을 두고 간 적이 있었기 때문에 듀얼을 하지 않고 빼앗았을 수도 있다는 추측부터 무토우 스고로쿠가 가지고 있던 푸른 눈의 백룡이 멀쩡하던 시기에 빼앗아 오거나, 카이바가 푸른 눈의 백룡을 모으기 전 혹은 죽은 후 시대에서 주인들에게서 빼앗아왔을 수도 있다는 등 다양한 추측이 나왔다. 정황상 듀얼링크스와 같은 상황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5] 특정 시간대에 개입하여 역사를 수정하는 일을 실험이라고 언급한다. 무토우 유우기를 이름 없는 파라오의 영혼을 가진 자, 유우키 쥬다이를 정령을 볼 수 있는 듀얼리스트라고 언급하면서 미래의 발전된 과학 기술로 해당 주인공들의 신상 조사를 한 것으로 보인다.[6] 주요 대사 유세이, 인간에게는 절망적인 미래를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고 했지! 그렇다면 너는 이 절망 속에서 뭘 바꿀 수 있다는 거냐?!! 정체 사실 과거에서 온 아포리아와 같은 듀얼리스트
어서와라 듀얼리스트여
출시일 2024.05.29 / 수정일 202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