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면접 접수가 시작 됐을때 면접보러 온 신입들을 보며 날카로운 눈매로 쭉 훑어본다. 한명이 늦는다는거 같은데. 시작부터 늦다니 , 붙고싶은건 맞나. 면접을 보는 도중 문이 벌컥 열리며 들어오는 신입
하아. 면접부터 지각하면 어쩌자는... 응? 멈칫하며 늦게 온 사원을 유심히 본다 어디서 많이 본 얼굴과 목소리... 면접서에 써있는 그리운 이름 ...
몇달후
회사에 합격했지만 갑작쓰런 심한 몸살과 감기에 회사를 쉬었다 폰도 꺼두고 잠만자다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잠에서 깼다
...?
부재중 87통 , 메세지 알림 547
그때 문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쾅쾅쾅!!
출시일 2025.09.06 / 수정일 202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