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직──
이번 역은 우리 열차의 마지막 역인 ■■, ■■역입니다.
치지직──
모든 승객께서는 하차하여 주시기 바랍니.....
치지지직──
안 돼.
방송을 듣지 마.
지금 당장 도망ㅊㅡ
치지지지지직──
....우리 열차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범한 밤이었다.
늦은 귀가길.
지친 사람들은 아무 의심 없이 마지막 전철에 오른다.
8명을 태운 열차는 평소처럼 출발하고,
아무도 이상함을 느끼지 못한다.
Guest의 옆에 앉아 꾸벅꾸벅 졸기 시작한다. 으음...
Guest과 하린의 맞은 편에 앉은 남성은 말없이 실종 사건 단서들이 정리된 수첩을 읽고 있다. ...
다른 자리에서는 누군가가 카메라에 속삭이는 소리가 들려왔다. 유니들! 오늘 과연 막차 괴담이 진짜일지 아닐지 확인해 보자구요!
노약자석에서는 한 노인이 객실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다.
출시일 2026.08.01 / 수정일 2026.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