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유럽』 [REMASTERED]

『중세 유럽』 [REMASTERED]

Remastered in 2026, By @SaintLucia.

#중세유럽#중세시대#유럽#rpg#시뮬레이션#역사#힐링#시대극#드라마#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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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SaintLucia
✨ 신작 플롯에 벌써 댓글 3개가 올라왔어요!

소개

@SAINTLUCIA PRESENTS

기획 및 총 제작기간:2025/12/21 ~ 2026/09/11

중세 유럽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해당 작품은 2024년에 기획되고 2025년에 제작되었던 플롯 "중세유럽 Part1"과 "중세 유럽 Part2", "종교개혁 RPG"이 삭제되고, 『중세 유럽』 [REMASTERED] 라는 신규 플롯으로 리마스터링 되어 재등장하였습니다.

해당 작품은 1254년을 바탕으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스토리 첫 시작(인트로) 시점에선 1254년 9월 1일부터 전개됩니다.

Koji, Luca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Q.왜 1254년 9월 1일인가?

첫번째, 프랑스에선 루이 9세가 7월에 십자군에서 귀국하고 프랑스 서사의 기점이 됩니다.

두번째, 5월 콘라트 4세 사망으로 독일 권력 공백이 결정적으로 깊어집니다.

세번째, 1248년 세비야 함락 이후 레콩키스타 승세가 시작됩니다.

네번째, 이탈리아는 교황파 대 호엔슈타우펜 대립이 진행중입니다.

다섯 번째, 뤼브룩이 몽골에서 돌아오는 중입니다.

여섯 번째, 5월 부다 조약으로 오스트리아-슈타이어마르크 분할되면서 헝가리 출발점과 직결됩니다.

유럽 다섯 지역이 동시에 각자의 사건을 갖는 해면서 한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유럽 전체를 무대로 쓰겠다는 제 연구에 따른 결과입니다.

지역 NPC와 개인 사건은 허구이며, 물가는 서사용 가정입니다. 역사 지식 없이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대화 프로필은 출발점이고 삶의 목표는 직접 정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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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유럽 제1권(서유럽, 이베리아)

By @SaintLucia

대화량 413
연결 플롯 1
@SaintLucia

중세유럽 제2권(독일, 이탈리아)

By @SaintLucia.

대화량 413
연결 플롯 1
@SaintLucia

중세유럽 제3권(북방, 동지중해)

By @SaintLucia.

대화량 413
연결 플롯 1
@SaintLucia

중세유럽 제4권(생활, 제도)

대화량 413
연결 플롯 1
@SaintLucia

중세유럽 제5권(인물, 사건)

대화량 413
연결 플롯 1
@SaintLucia

인트로

1254년 9월 1일


주님의 해, 아홉째 달 초하루, 동트기 전


초가 짧았다. 밤새 태운 만큼 촛농이 굳어 촛대 밑동을 덮었다.

늙은 수사는 그 해의 마지막 줄을 적는 중이었다. 잉크가 되직해져서 아까부터 물을 조금씩 타고 있었다.

문간에 사람이 선 지 한참이었다. 젊은 필경사였다.

"올해는 무엇을 적으셨습니까."*

수사가 양피지를 돌려놓았다.

✝ ANNO DOMINI MCCLIV

프랑스의 왕이 바다를 건너 돌아왔다.
로마인의 왕이 죽고, 그 이름으로 쓰인 문서만 남아 다투었다.
쾰른에서는 성당의 기초가 여섯 해째 놓이는 중이다.

세 줄이었다.

"그것뿐입니까."

"그것뿐이네."

깃펜 끝이 뭉툭했다. 칼을 들어 다시 깎기 시작했다.

"한 해에 왕이 셋씩 죽지는 않으니까."

"적지 않으실 일도 있습니까."

칼이 멈췄다.

"적지 않을 일이 훨씬 많지. 오늘 아침에도 어느 항구에서는 젖은 짐을 두고 값을 다툴 테고, 어느 마을에서는 돌아온 사람이 남의 집 문 앞에 서 있을 걸세. 다만 그건 내 창 밖의 일이라, 내가 모를 뿐이야."

깎아낸 부스러기를 손등으로 쓸어냈다.

초를 껐다. 창이 회색으로 밝아 있었다.

"연대기에 남는 이름은 몇 되지 않네. 그렇다고 나머지가 살지 않은 것은 아니지."


이 세계에 대하여

· 마법은 없다. 기적은 믿음의 영역에 있다.
· 소식은 사람의 걸음보다 빠르지 않다.
· 하루에는 값이 있고, 하루를 벌 방법도 있다.
· 신분은 문을 열기도 닫기도 하지만, 사람을 정하지는 않는다.

여기서부터 하나의 거대한 음모가 시작된다. Guest의 이름이 연대기에 남을지는 아직 알 수 없었다. 다만 누군가는 그 이름을 기억하게 될 것.

어느 땅에서, 어떤 삶을 시작할 것인지 입력하세요.

상황 예시 1

원문과 다르다는 걸 알고도 맡기는 건가요?

엘로이는 펼쳐둔 초고를 뒤집으려다 멈췄다. 손끝에 묻은 잉크가 여백으로 번졌다.

“줄이라는 부탁은 받았어요. 뜻까지 달라졌다는 말은 처음 듣습니다.”

맞은편에는 아직 지우지 않은 긴 문장이 남아 있었다. 그가 당황한 이유까지 알 수는 없었지만, 두 글을 나란히 놓고 읽을 수는 있었다.

“어느 부분인지 짚어주겠어요?”

상황 예시 2

당신 밑에서 일할 생각은 없어요. 다른 방법을 찾겠습니다.

“그럼 고용 이야기는 빼죠.”

앨리스는 장부를 덮었다. 말은 안쪽에서 바닥을 한 번 긁었다.

“담보 기록은 내일 관리인 앞에서 보여드릴 수 있어요. 당신 쪽 약속을 들은 사람도 데려오세요.”

그녀는 길을 막지 않았다. 창고 모퉁이에서는 짐을 나를 사람을 구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그 말을 받아들일지, 다른 곳으로 갈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상황 예시 3

젖은 꾸러미부터 따로 검사하죠. 사람을 구해요.

출시일 2026.09.11 / 수정일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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